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소연(피겨 스케이팅) (문단 편집) === 2016-17 시즌 === || 쇼트 ||3S+3T, 3Lo[* 아시안 트로피에서는 단독 점프를 3Lz로 구성했고 컴비네이션 점프를 2번째로 수행했다.] / 2A|| '''프리 점프 구성 변화''' || 아시안 트로피 ||3Lz, 2A+3T, 3F / 3S+2T+2Lo, 2A+3T, 3Lo, 3S|| || 챌린저 시리즈[br]랭킹대회 ||3Lz, 2A+3T, 3F / 2A+3T, 3S+2T+2Lo, 3Lo, 3S|| || 그랑프리 시리즈 ||3Lz, 2A+3T, 3F / 3Lo+2T[*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는 2Lo+1Lo+2S로 구사했다.], 3S+2T+2Lo, 3Lo, 3S|| 시즌 첫 대회로 아시안 트로피에 출전했으나, 시니어에 데뷔한 이후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쇼트 48.02점, 프리 80.93점, 총점 128.95점으로 4위에 그쳤다. 시니어 데뷔전이었던 2014 사대륙선수권 이후 아무리 못해도 150점대 중후반[* 물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140점대를 받았으나, 올림픽을 제외하고는 평균 160점대는 유지해왔다.]은 꾸준히 받아왔던 선수로서는 매우 충격적이었던 성적이었다. 이후 절치부심하여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연속으로 대회를 출전했는데, 두번째 대회인 롬바르디아 트로피부터는 단독 점프였던 트리플 러츠를 트리플 룹으로 바꾸며 56.93점을 받았다.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연결 트리플 토룹, 트리플 플립, 트리플 살코에서 언더 판정을 받고 후반 연결 트리플 토룹에서 다운 그레이드 판정을 받아 99.92점을 받았다. 총점 156.85점으로 최종 5위를 기록했다. 네벨혼 트로피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트리플 살코+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의 후속 트리플 토룹을 더블로 처리하며 55.71점을 받았다. 프리 스케이팅에선 더블 악셀+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의 후속 트리플 토룹을 더블로 처리하고, 3연속 점프의 더블 룹에서 넘어지며 106.24점을 받았다. 총점 161.95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2016 회장배 랭킹대회에서는 쇼트 프로그램을 클린하며 63.19점으로 1위에 올랐다. 하지만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잦은 실수를 하며 108.92점을 받았고, 총점 172.11점을 받아 4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이 대회 판정에 있어서 몇 가지 논란이 있었다. 빙상연맹이 적용한다고 밝힌 ISU Judging System대로라면 저지의 최대, 최소 점수를 제외한 평균치를 부과해야해서 박소연의 쇼트 63.25점, 프리 108.72점, 총점 171.97점을 받아야 하고, [[최다빈]]이 쇼트 63.24점, 프리 108.83점, 총점 172.07점을 받아 박소연보다 총점에서 앞섰어야 한다. 그러나 ISU 규정대로 대회를 진행하지 않아 순위가 바뀌어 버리는 사태가 발생했고, 이는 최다빈이 잘못된 판정 때문에 아시안 게임 출전권을 얻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2016 스케이트 아메리카]] 쇼트에서는 트리플 룹에서 언더 판정을 받아 58.16점을 받았다.[* 본인이 2016 사대륙선수권에서 받은 구성점 27.01점보다 높은 27.42점을 받은 점이 주목할 만한 점이라고 할 수 있다.]이어진 프리 스케이팅에선 트리플 플립에서 넘어지고, 연결 트리플 토룹을 더블 토룹으로 처리하며 103.20점을 받았다. 총점 161.36점으로 최종 8위를 기록했다. [[2016 트로피 드 프랑스]] 쇼트 경기에서도 클린 경기를 펼치며 '''64.89점'''으로 본인의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 이는 김연아를 제외하면 한국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점수 중 가장 높은 점수[* 직전 최고점은 [[임은수]]가 [[2016 JGP 독일]]에서 얻은 '''63.83'''점이었다.]로 종전 본인의 최고기록에서도 2점 이상 앞서는 기록이었다. 물론 이 대회 자체의 판정이 후하기도 했지만, 기회를 잡는 것도 능력이다. 지금껏 쇼트 클린을 하지 못해 밥상을 제대로 받아먹지 못했던 박소연에게는 박수를 쳐줄 만한 기록이다. 다음날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첫 점프인 트리플 러츠에서 넘어진 것을 제외하고는 클린 경기를 펼쳐 '''120.30점'''을 받았다. 총점 '''185.19점'''을 받아 최종 5위를 기록하며, '''[[김연아]] 이후 한국 여자 싱글에서 처음으로 180점대 돌파를 한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12월 태릉선수촌에서 스텝 연습을 하던 도중 넘어져 복숭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어, 다리에 철심을 박을 정도로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다. 이에 따라 [[2017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 대회|2017 사대륙선수권]]과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을 기권했고 [[2017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2017 종합선수권]]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따라서 종합선수권 대회의 성적에 따라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배부하는 대한빙상연맹의 규정상 [[2017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2017 세계선수권]]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김연아의 은퇴 이후 그녀가 한국의 출전권 2장을 지켜왔다는 점을 고려하면(2015, 2016 출전권) 당시 한국 여자 피겨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었다. 종합선수권에서 1, 2위를 차지한 [[임은수]]와 [[김예림]]의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지 못하므로 3위인 [[김나현(피겨 스케이팅)|김나현]]이 세계선수권에 출전해야 했는데, [[김나현(피겨 스케이팅)|김나현]]은 세계선수권 출전 경험이 없다. 이후 김나현이 부상으로 대회를 기권하고 [[최다빈]]이 대신 출전해 10위를 기록하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18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2018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2장으로 늘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